군포시는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‘찾아가는 이동시장실’을 운영한다.이동시장실은 오는 22일 군포시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산본도서관, 그림책꿈마루, 청년공간 플라잉, 송정복합체육센터, 송부종합사회복지관 등 최근 개관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.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민선 8기 역점 시책 중 하나로 지난해 관내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됐다.올해에도 하은호 시장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올해 시정 목표와 시설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로부터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